한라산 , 성판악진달래밭대피소 사라오름전망대

한라산 , 성판악진달래밭대피소 사라오름전망대

얼마 전 서울시 긴급대피 문자로 큰 혼란을 겪었었다. 바로 오보라고 하긴 했지만, 실제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당장 어디로 대피해야 할까? 문자에도 대피하라고만 쓰여있었지 어디로 가라고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정말로 발생하면 안 되겠지만, 혹시 모르는 일을 대대조적으로 미리 대피소를 찾아두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우리 동네 대피소 찾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서울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민방위 대피소 글에 의하면 가장 가깝고 안정적인 대피장소는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큰 건물의 지하실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상세하게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대피장소는 어디일까? 두 가지 방법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대피소엔 무엇을 챙겨야할까?

정말 막상 대피하라하니까 무얼 챙기고 이런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어떤게 답인지 모르겠지만 첫번째 행정안전부에서 올려준 지진대비 생존가방을 참고하려한다 손전등, 돗자리, 우비, 장갑, 커터칼, 비닐봉투, 핫팩, 마스크, 수건. 티슈, 구급파우치, 물, 컵, 초콜릿바 건빵 등 비상식량 나는 개인적으로 라디오자가발전식 도 필요합니다. 생각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서칭합니다. 찾은 slowalk님의 생존 배낭 구성품 인포그래픽 포스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아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생존가방은 개인이 각각으로 꾸려도 되지만, 인터넷에서 생존가방재난배낭 키트로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필요한 구성품으로 적절한 가격에 구비해놔도 좋을 것 같다.

안전디딤돌 앱 사용하기

안전디딤돌이라는 앱을 다운로드하고 오른쪽 상단에 대피소 조회를 누르시면 현재 위치를 검색하는 창이 뜹니다. 자신이 위치한 곳 주소를 검색하면 주변 대피소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길 찾기 버튼을 누르시면 지도와 내비와도 바로 연결돼서 위급상황 시 쉽게 대피소를 찾을 수 있어요. 미리 앱을 다운로드하여 놓고 알아두면 위급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진 몇장 찍어주고 나니 손가락은 땡강 짤릴것만 같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라오름도 우릴 반겨주지도 않고 그 밤길을 걸으면서 별 볼거리 없는 진달래밭대피소 까지 걸으면서도 그래도 친구라 좋고 오만 이야기 하면서도 실실거리면서 웃어서 행복했던 걸으면서 어렸을때 이야기는 한도 끝도 없이 이어지고 우리만 알수 있는 암호처럼 동무들 이야긴 또 해도 잼있기만 합니다. 난 사실 어려서 갯가에 자랐어도 조세들고 생굴을 까보지도 않았고 소풀도 베어보지도 않고 밭에 풀도 메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은 나보고 공주라고 합니다. 운동을 한탓도 있겠지만 아부진 자식들에게 그런 험한 일을 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했다. 사실 나만 안하고 컷지 다. 하고 자랐다고 합니다. 언니 오빠들 동생들은 나만 안한 셈입니다. 젤 잼이없는 구간을 걸어서 다소 애들이 실망할까 걱정했더만 그래도 친구라서 좋았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