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해야만 갈 수 있는 제주 구좌읍 맛집
제주 성산일출봉 가는 해안로 부근에서 만날 수 있는 핫한 카페 꼬스뗀뇨 Costeno 에 다녀왔다. 그냥 제주 바다. 존경하는 뷰로 만든 대형 파생상품시장 카페인가 했는데, 원래는 냉동창고건물 자리라고 합니다. 2020년 지도검색을 찾아보시면 옛 건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어요. 카페 꼬스뗀뇨 메뉴 요기 일반적인 메뉴는 디저트에 있는 갈레트 제품군입니다. 엄청난 비주얼로 나오는데 이제부터 다시 설명. 먹기 좋게 컵에 담긴 티라미수 잠봉 갈레트 라는 것도 있었으나 잠봉 햄과 갈레트의 조합이겠지? 바게트 앙버터 돌들을 사용해서 제주스러움을 담으려고 노력한게 느껴집니다.
요게 인스타에 많게 올라다가오는 창문 컷입니다. 밖이 완전 그림처럼 보입니다.
공한 번에 진행 리뷰
공회당의 내부는 처음에 입구 쪽은 일본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다리를 아래로 넣는 다다미 자리도 있어 일본식인가 하고 생각이 들을 수 있는데요. 그런데요 반전이 있습니다. 공회당의 바와 주문 카운터 2층은 양식 스타일로 되어 있어 다른 느낌을 줍니다. 뭔가 일제강점기의 일본식과 서양식이 같이 들어온 느낌의 양식입니다. 또한 프라이빗 단체룸 같은 곳도 있는데사진은 못 찍었어요. 거기는 현대식과 같은 조명이 있어 여러 다른 볼거리가 있습니다.
공회당에서 저희가 주문한 닥터 린드만 프리미어 셀렉션 쉬라즈 카베르네 소비뇽입니다. 맛은 저가 와인의 맛이 났습니다. 가게에서의 2만 원 와인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오픈 후 산소 접촉이 없었음에도 부드러운 맛이 나고 좀 많게 달달했습니다. 알고 시켰기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잘 먹었어요. 공회당의 치즈 플래터입니다.
구좌 월정 세화리 제주삼다장
주소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15 구좌 제주삼다장 영업시간 오전1100오후1900 화요일 휴무 제주삼다장은 비자림에서 차로 12분 거리에 있습니다. 비자림 입구에서 나가는 길이 세 갈래가 있던데 그 중 가운데 길입니다. 비자림에서 나와서 가운데 길로 조금 가다보시면 과속방지턱이 있고 오른쪽에 제주삼다장 건물이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제주삼다장 말고는 다른 가게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