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대목 2022년 설날 연휴 극장 상영 개봉영화 총정리

명절대목 2022년 설날 연휴 극장 상영 개봉영화 총정리

설 명절 연휴는 1년 중 극장가에 가장 빨리 찾아오는 성수기 대목 시즌입니다. 코로나가 터진 이후로는 설 연휴 계절에 대박 흥행작이 나오지 않고 있지만 어느 정도 코로나 암흑기가 극복이 된 2023년 설은 2022년과 2021년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의 첫 극장가 성수기이니만큼 2023년 개봉 영화 중에서 첫 대박 흥행작이 나올 것으로 기대해볼 만합니다. 명절 연휴는 대부분 한국 영화가 강세인데 이번 설 연휴에 대박 흥행을 터트릴 가능성이 있는 한국 영화 개봉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흥행은 한국 영화에 밀리겠지만 외국 영화들도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이 개봉합니다. 이번 설 연휴 대목 계절에 어떤 영화들이 극장에 상영하는지 이번 포스팅에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뜨거운 피

부산 변두리 작은 포구 구암의 절대적인 주인 손영 감김갑수, 그의 이제부터 수 년 동안 수족으로 일해온 희수정우는 무엇 하나 이뤄낸 것 없이 큰돈 한번 만져보지 못한 채 반복되는 건달 짓이 지긋지긋합니다. 1993년. 범죄와의 전쟁 이후 새로운 구역을 집어삼키기 위해 몰색 중인 영도파 건달들은 아무도 재미 갖지 않는 구암에 눈독을 들이고 은밀히 접근합니다.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이 시작되는데. 이제 더 이상 물러난 곳도 도망칠 곳도 없습니다..

누구든 망설이는 놈이 진다강릉 최대 조직의 길석 평화와 의리를 중요시하며 질서 있게 살아가던 그의 앞에 강릉 최대 고급 관광 리조트 소유권을 노린 남자 민석이 나타납니다. 첫 만남부터 서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둘, 민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두 조직 사이에는 걷잡을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거친 운명 앞에 놓인 두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국 대표 보이스

9월 15일 추석 개봉을 정조준한 영화 보이스는 한국영화로 변요환이 주연입니다. 보이스의 주제는 바로 우리 사회에서 큰 사회이슈를 일으키고 있는 보이스 피싱인데요. 보이스피싱 사기로 생명과 같은 돈을 잃은 동료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전직 형사 변요한이 거대 사기조직에 맞서는 내용입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변요환, 김무열 두 출연자의 열연과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말 임 씨를 부탁해

85세 대구의 꼬장 할머니 정말임 여사는 자식 도움 1도 필요 없습니다.며 인생 2막을 내 돈 내산 나 홀로 라이프로 즐기려 했지만, 이놈의 몸이 말썽 오랜만에 외아들 종욱의 방문 탓에 팔이 부러지고, 이 사고로 인해 간호 보호사 미선을 들이게 됩니다. 엄마 걱정에 CCTV까지 들이는 아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모진 말만 오가고, 요양 보홍 사는 왠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 영 맘에 안 든다.

한국 영화

이번 추석 대목에 상영하는 영화들 중에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통틀어서 독보적인 원톱의 기대작은 역시 9월 7일에 개봉하는 공조2 인터내셔날입니다. 2017년 설 대목에 대성공 왕좌에 오르면서 718만 관객을 동요구하는 대박 흥행을 터트렸던 공조의 속편입니다. 물론 이번에는 1편 정도의 흥행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그래도 이번 추석 연휴에 독보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할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라 어느 정도의 흥행은 기대해볼 수가 있겠죠. 극장가가 까다로운 현재의 상태에서 극장계와 영상산업 관계자들은 이 영화의 흥행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을 것 같습니다.

공조2보다. 한주 앞서서 8월 31일에 개봉하는 이정현 주연의 스릴러 영화 lsquo;리미트rsquo;도 눈여겨봐야할 기대작입니다. 원래는 8월 중순에 개봉할 예정이었는데 개봉이 2주 정도 밀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추석 대목에 공조2 외에는 이렇습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영화

보통 극장가 대목 시즌에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라인업도 갖추어집니다. 이쪽 분야가 은근히 극장가에서 소리 없이 강한 흥행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설 연휴는 메이저급 라인업에 이미 장화 신은 냥이 끝내주는 모험과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이라는 어린이 관객들도 볼만한 작품들이 있어서 이전 대목 시즌들에 비해 이쪽 파이가 빡빡해진 상황이긴 합니다. 프린스 챠밍이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이 1월 11일에 개봉하고 캐리와 슈퍼콜라라는 국산 애니메이션이 1월 18일에 개봉합니다.

또 1월 19일에는 어린이용 실사 전대물인 극장판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지구를 위한 싸움도 개봉합니다. 메이저급 개봉작들 틈 속에서 저연령층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며 나름 설연휴 대목 극장가의 한 자리를 차지할 영화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