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질병 온열질병 증상 및 응급처치

여름질환 온열질환 증상 및 응급처치

여름이 되면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더위에는 몸이 힘들고 피곤해지기 쉽습니다. 또한 더위에 오래 노출되면 온열질환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온열질환은 몸의 온도 조절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아 체온이 너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온열질환은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례와 온열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보기 온열질환의 종류와 증상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폭염은 33도 이상의 고온이 계속되는 날씨를 말합니다.

폭염이 오면 몸이 열을 잘 내보내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려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열사병이 심한 경우 구급대 요청

중증도 III의 경우 즉시 구급대를 부르도록 합시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응급 처치를 실시합니다.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여러가지 장애가 행해지고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있기에 한시라도 빠르게 대응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스로 수분을 보충할 수 없는 경우에 무리하게 수분을 주려고 하면 기도로 물이 흘러 들어갈 수 있으므로 피합시다.

벌집을 건드려 쏘이게 되는 경우

벌집을 건드리게 되면 꽤나 대담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작업 현장에 도착하면 잠깐 멈추어 걸어가는 벌이 있는지 현장을 잘 살펴봅니다. 벌의 움직임이 빠르고 뜨거운 낮시간에는 벌이 활동을 하지 않고 있기에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소음이 나는 기계를 끄고 장비를 모두 놓고 자세를 낮추어 숨을 최대한 작게 쉬며 주의깊게 멀리 자리를 벗어납니다. 빨대가 달린 스프레이형 바퀴벌레 약을 준비해 갔다면 신체에 먼저 가볍게 뿌려주고 벌이 있는 방향으로 분사합니다.

벌의 개체가 많고 위협적이라면 불을 댕겨 불을 뿜어지게 하면 일시적인 방어가 가능합니다. 멀리 떨어져서 벌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실외 작업장그늘 작업자가 일하는 장소와 가까운 곳에 그늘진 장소휴식공간를 마련합니다. 물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작업 중 규칙적으로 물 섭취휴식 폭염특보주의보, 경보 발령 시 1015분 이상 규칙적으로 휴식 부여뜨거운 시간대 1417시 휴식을 부여하여 옥외작업 최소화작업 강도 및 속도 등 업무량 조정근로자 건강상태 확인뜨거운 시기에는 잠깐의 휴식이 중요하며, 짧은 휴식으로도 생산성이 증대될 수 있습니다.

열사병 증상은?

열사병의 중증도 경도 어지럼증, 어지러움, 근육경련온열질환은 증상의 무게에 따라 다음 세 단계로 나뉩니다. 열사병 중증도경도 단계에서는 열을 방출시키려고 피부에 혈액 모여 뇌로 운반되는 혈액 줄어 얼굴이 파랗게 변하고 어지럼증, 어지럼증이 생깁니다열실신.또, 발한에 수반하는 염분나트륨 등의 결핍에 의해, 근육의 쥐가 나는종아리등의 근육 경련이 일어납니다. 열경련 보통 증상이 가벼운 경우 응급처치에 의해 대부분 회복되지만 회복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료기관으로 이송합니다.

단 회복해도 상태가 급변할 수 있으므로 안정을 유지하고 주변 사람들이 컨디션 변화에 주의합니다. 열사병의 중증도Ⅱ (중도) : 두통, 구토, 권태감열사병 중증도 단계에서는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부족해 탈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폭염 시기에는 되도록 외출과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지내야 합니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밝고 헐렁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또한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자주 마셔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합니다. 술과 카페인은 체온을 높이고 탈수를 유발하므로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

온열질환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체온을 낮추기 위해 물에 젖은 수건이나 아이스팩 등을 이마나 목에 올려놓거나 부채로 바람을 퍼줘야 합니다.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물이나 이온음료를 조금씩 마셔주어야 합니다. 의식이 없거나 구토나 경련 등의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합니다. 폭염에 조심해야 할 온열질환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