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청력 선별검사 재검 뜬 경우, 한림대 강남 성심병원 아주대학병원

신생아 청력 선별검사 재검 뜬 경우, 한림대 강남 성심병원 아주대학병원

핸드폰과 유선 이어폰으로 집에서 간단하게 순음청력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주파수 별로 소리를 발생시켜서 청력 손실의 정도를 심사숙고하는 기본 청력검사를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 하는 청력검사와 거의 비슷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뛰어난 청력 검사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병원에서 청력검사를 진행하면 몇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본인의 청력이 의심스러울 때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자가테스트로 청력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실제로 사용자들의 리뷰를 보시면 종합병원 청력검사 결과와 거의 유사하다는 코멘트들이 많을 정도로 청력검사 부분에서 뛰어난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평형기능검사
평형기능검사

평형기능검사

특수렌즈가 부착된 안경을 사용하여 검사합니다. 암실에서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스크린에 점을 주시하고 점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도 함께 따라갑니다. 시선의 위치와 이동속도, 움직임에 따라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뇌신경계의 상태를 알 수 있으며 어지러움의 원인을 검색하는 검사입니다. 이석증,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뇌병변에 의한 평형장애를 알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

심장의 정상 맥박수는 평균적으로 1분에 60100회 정도 뜁니다. 몸의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뇌기능이 떨어질 수도 있고 귀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심전도 검사 시 속옷 탈의하고 상의에 기기를 부착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탈의한 상의를 갈아입고 대기실에서 잠깐 대기합니다. 그리고 정밀 검사를 위한 방음실과 암실이 가능한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편측성 난청 SSD
편측성 난청 SSD

편측성 난청 SSD

편측성 난청이란, 말 그대로 한쪽이 난청이라는 말입니다. 일상생활하는 데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장애로 인정되지 않으며, 인공와우 수술 지원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장애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군 복무 같은 경우도 당연히 면제가 아닙니다. 네이버 카페에 Its ok, SSD라는 편측성 난청 아이를 둔 부모들의 카페가 있습니다. 나도 이곳에서 도움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염색체 검사, 지스캐닝

지스캐닝은 선천성 염색체 이상 질환과 연관된 염색체 부위를 SNP Microarray 분석 방안으로 해석하는 신생아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염색체 이상과 연관된 질환을 확인할 있습니다.

신생아실에서 한 검사, Pass or Refer

둘째 아이는 신생아실에서 처음 받은 검사에서 왼쪽 귀 refer가 나왔어요. 오른쪽 청력은 정상이나, 왼쪽이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결과였다.

선생님은 아직 물이 덜 빠졌거나,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니 조리원 퇴소할 때,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조리원에서의 생활은 편치 않았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고 매일 울면서 지냈다. 모자동실 시간에도 아이에게 미안해서 눈물만 흘렸다. 그리고 귀에 손을 얹고 참 많이 기도했다. 조리원 퇴소일이 다가왔고 나는 다시 병원 신생아실을 찾았습니다.

한림대학교 강남 성심병원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가기까지 얼마나 얼마나 많은 검색을 했는지 모르겠다. 아이가 생후 60일 즈음되던 때, 청력으로 유명하다는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으로 향했다. 교수님 진료 전에 AABR 검사를 먼저 진행했습니다. 검사실에 아이를 안고 들어가서 검사 상황을 지켜보는데, 왼쪽 청력 반응 그래프가 움직이지 않는 걸 내 눈길로 보고 말았다. 얼마나 얼마나 절망감을 느꼈는지, 겉으로 눈물을 흘리진 않았지만 가슴이 소리치며 마구 울고 있는 게 느껴졌다.

엄마가 가슴으로 운다는 말이 어떤 내용인 것인지 이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엄마로서 강해져야 하기 때문에, 자기가 먼저 이겨내야 아이도 이겨낼 수 있다고 해서 겉으로 눈물을 흘리진 않았지만 내 가슴은 눈물범벅이었다. 검사 후, 교수님 진료가 있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었는지 둘째 어린이 왼쪽 귀에는 옛날의 물이 가득 고여있다고 하셨습니다.

재검 세 번 만에?

우리 아이는 신생아실 재검만 세 번 했고, 한림대학병원에서 한 번, 아주대학병원에서 한 번, 총 다섯 번에 걸쳐 검사한 결과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검 떠서 다시 검사하면 85 정도는 정상 판정이 나옵니다. 그중 10는 또 한 번의 검사로 정상 판정을 받는다. 나머지 5 정도만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게 안 좋은 소식은 또 아닙니다. 우리 아이처럼, 다섯 번만에 정상 판정을 받기도 합니다.

재검이 한 번 떴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지 않기를 바란다. 분명, 아이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기에, 그 아이가 있는 거다. 그리고 그 아이만이 그 결과를 가져올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평형기능검사

특수렌즈가 부착된 안경을 사용하여 검사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심전도 검사

심장의 정상 맥박수는 평균적으로 1분에 60100회 정도 뜁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편측성 난청 SSD

편측성 난청이란, 말 그대로 한쪽이 난청이라는 말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