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고요

손해평가사 vs 손해사정사,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고요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이나 가축의 재해로 인한 피해액을 평가하는 전문인력을 말합니다. 손해평가사는 보험사나 농협, 손해사정법인 등에서 일할 수 있으며, 프리랜서로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는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직종입니다. 손해평가사의 접수 방법은 Qnet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접수비용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하나하나씩 3만원입니다. 접수 시에는 응시자격을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손해평가사의 응시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응시자격 제한이 없습니다. 즉,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단, 실기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필기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손해평가사 시험과목과 합격률

손해평가사라는 시험이 생긴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에 아직은 합격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시험입니다. 손해평가사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며, 시험과목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상법, 농어업재해보험법형, 농학개론 등 확실히 농업과 연관된 시험과목들이 많이 분표 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시험이기에 통계자료가 몇 년 없습니다. 비교적 합격하기가 수월하다고 하지만, 합격률을 보시면 전혀 그렇지가 않죠. 손해평가사 1차 시험의 합격률을 6070 정도이며, 2차 시험의 합격률은 10 내외입니다.

손해평가사 합격률

2015년부터 시작한 손해평가사는 2021년까지 총 7회 시험이 치뤄졌을 정도로 시작된 기간은 안되지만 연마다 응시자가 1만여명이 될 정도로 취득시 인기 있는 자격증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5회까치 치룬 손해평가사 인원과 지역별 인원비중입니다. 지역별로 합격자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합격률입니다. 연마다 1차 응시자 수가 3천명에서 1만여명으로 증가할 정도로 응시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차 합격률은 6070정도로 비교적 높은 합격률인걸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2차 합격률은 10가 안될정도로 서술형과 주관식 시험인만큼 난이도가 높아보이는 시험입니다.

손해평가사 시험 내용

손해평가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1차와2차 각 1년에 한번씩 시험이 치뤄집니다. 1차 시험을 합격하여야 2차시험을 응시할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1차 시험과목 농어업재해보험법령및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느 손해검토 심사 요령 등

상법보험편

농학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2차 시험과목 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으로 과목별로 25문항 총 75문항이 출제되며 90분동안 쳐야합니다.

2차 시험은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과목별 10문항 총 20문항이 출제되어 120분동안 풀어야합니다. 1차와 2차 시험 둘다.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을 맞춰야 합격하게 됩니다.

손해평가사 취업 등

우리나라도 글로벌 기후변화로 여름철 대형 태풍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를 막을 획기적인 방법이 없는 한 이런 일들은 계속 반복될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손해평가사 전망을 좋게 보는 시각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농축협이나 금융회사, 보험회사, 농산물을 취급하는 업체나 조합, 손해사정법인 등에 취업하거나, 소속되어 일하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들은 프리랜서로 움직이면서 경력을 쌓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고 합니다.

손해평가사는 일당으로 203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고, 연봉에 대해서는 웹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로 9회 째 되는 역사가 그런 식으로 오래되지 않는 자격증이라 인지도는 미약한 편인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평가사 준비를 했거나, 공부해서 합격한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소름끼치게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다고들 합니다. 최근 5년간 합격자 통계를 보시면 1차는 합격률이 높은데 2차는 합격률이 낮습니다. 개인의 능력차이는 있겠지만 1차는 학원 다니지 않고 34개월 준비교적 합격한 사람도 있고, 2차 시험은 처음 접해보는 생소한 과목들이라 빠르게 학원이나 인강을 통해 감을 익히고, 여러번 반복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2차 합격률이 낮다고는 하지만 절대평가인 점을 생각하여 합격점에만 든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합격수기들을 보시면 1년만에 합격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단지, 처음 접하는 과목들이고 생소하여 공부하기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은 감을 잡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독학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전공과목도 몇 가지 있어서 공부에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