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 대장염 증상 치료 예방 방법

궤양성 대장염 증상 치료 예방 방법

궤양성 대장염은 대개 약하게 점진적으로 발병하며, 병원을 방문하기 전 수주에서 수개월 동안 증상을 호소합니다. 90 이상의 환자에서 피가 섞인 대변을 호소하며 이것이 가장 대중적인 증상입니다. 증상은 대장의 염증 정도와 대장 내 질병의 침범 범위에 따라 다르게 호소하며, 혈변 외에 주증상으로는 설사, 대변 절박증, 뒤무직, 야간 설사, 경련성 복통, 배변 전의 좌 하복부 통증 및 불쾌감, 발열, 피로감,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게다가 대장 이외 증상으로는 결절 홍반, 괴저 농피염, 구강 궤양이 있을 수 있으며 안질환이나 관절염, 담관염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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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수술해야하나? 궤양성 대장염 합병증


꼭 수술해야하나? 궤양성 대장염 합병증

모든 환자들을 기준으로 반드시는 아니지만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하지만은 난치성 질환인 궤양성 대장염은 환자의 기저질환과 상황에 따라 약물효과가 있다가 없어지기도 하고 처음부터 약물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환자들도 있었으나 염증이 조절되지 않고 심각한 수준의 염증이 반복되거나 심하게는 대장에 천공이 생기는 등의 합병증이 생기게 되면 이 때는 대장절제술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궤양성 대장염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더 강력하게 약물처방을 하게되거나 수술적치료가 불가피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이와 같이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염증이 오래가게 되면서 대장 종양이 생기게되면서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때문에 궤양성 대장염으로 시작했더라도 반드시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았는지 수시로 추적, 검진 받아야하며 장기간 염증을 잘 조규정하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예방과 관리

궤양성 대장염 환자라면 늘 약물처방에 따라서 염증 조절에 신경을 써야하고 장연관 질질환 환자들이 높은 확률로 함께 가지고 있는 항문 연관 질환인 치질, 치루 등도 발생하지 않는지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체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장 내든지 장 바깥이든지 상관없이 무관하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체질에 따라서 가장 취연나약한 곳에 염증이라는것은 늘 발생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장은 제 2의 뇌라고 불리울만큼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반응하며 엄청나게 정교한 기관 중 하나입니다.

건강관리에 있어서 가장 최악인 스트레스를 최대한 멀리해야 하며 개인 위생도 철저히 챙기도록 하고 잠을 푹자고 골고루 잘먹고 잘 쉬어장점이 대장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