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즐기는 걷기 여행제주도 올레길 추천 9

제주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즐기는 걷기 여행제주도 올레길 권장 9

제주 올레길 2022 게스트하우스 입구 여긴 권장 할 만한 곳이 안되는 것 같다. 제주 게하 중에서 시설이 좀 열악합니다. 전화로 예약 했는데 다음부터는 확인하고 투숙을 해야 할 것 같다. 날씨가 어제 그렇게 심하게 불던 바람도 멎고 약간의 구름으로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입니다. 월정리 앞바다에서 커피 한 잔으로 잠시 휴식합니다. 날씨가 넘무 좋아서 바닷가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잠시 호사를 누린다. 평화로운 월정리 바닷가 20구간 중간 스탬프 장소입니다.

광해군이 제주도 유배 시에 첫 기착지입니다.

제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대망의 제주 올레길 권장 1위는 바로 10코스입니다. 10코스는 제주도 남서쪽의 해변가, 바닷길, 오름의 경치와 분화구, 마을길, 유명 관광지, 그리고 제주도의 역사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고유한 올레길 코스입니다. 10코스의 총길이는 15.6km, 소요시간은 56시간, 난이도는 별 2개입니다. 10코스의 주요 볼거리는 황우치 해안, 용머리해안, 송악산 둘레길, 그리고 섯알오름입니다.

정방폭포는 올레길 6코스 정식의 경로에 포함되어있지는 않지만, 입장료 2,000원을 내고 5분 정도만 아래로 내려가면 위와 같은 멋있는 경치를 감상해볼 수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까운 관광지이니 꼭 들러서 구경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방폭포 이후부터는 쭉 제주도 남쪽의 해안절벽을 보며 트레킹을 하게 되는데, 이쪽 근처에는 리조트가 있어서 길이 곱게 꾸며져 있으니 시간이 되신다면 쭉 걸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지미봉의 해발고도는 약 162m로, 해발고도가 약 182m인 성산일출봉과 비슷한 높이를 가지고 있는 오름입니다. 따라서 지미봉 정상에 올라가면 성산일출봉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제주도 동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1코스에 있는 말미오름과 알오름에서도 제주도 동쪽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두 오름보다. 지미봉의 해발고도가 더 높고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지미봉에서는 그보다.

더 예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낯물밭길은 낯물 마을에 있는 밭길이라는 뜻이며, 낯물 마을은 면수동의 옛 이름이라고 합니다. 제가 26개의 모든 올레길을 돌아보면서 봤던 밭길 중에서 가장 멋있었던 밭길이 바로 이 낯물밭길이었습니다.

섯알오름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진지, 지하벙커 등이 있는 곳으로,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인 다크투어리즘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다른 올레길 코스에서도 태평양 전쟁 때 일본군이 건설한 땅굴 진지와 같은 군사기지를 볼 수 있지만, 비행장이나 고사포진지를 볼 수 있는 장소는 10코스 밖에 없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0코스에 대한 더 많은 사진과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글을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제주 올레길 권장 BEST 5에 대해 말씀드려봤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26코스나 되는 올레길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5코스를 추려서 말씀드린다는 것이 너무나도 고민이 많이 되고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