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라면회사 농심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라면기업 농심

이번에는 농심에서 출시된 신상라면 신라면 더레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신라면 더레드는 한정판 출시라고 하는데 난 이런 게 나온지도 모르고 그냥 밤늦게 생라면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 배달 이용하려고 배민에 검색했다가 이게 뭐지? 하고 궁금해서 사봤다. 생라면 부셔서 스프 섞으면서 제발 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속으로 여러 번 말했던 것 같다. 요새 새로 나오는 라면이 맛있는 게 없어서 솔직히 맛없을까 봐 좀 무서웠음 스프는 후레이크 버리고 전첨, 후첨스프 둘 다.

넣어서 섞었는데 오리지널 신라면 보다. 스프양이 많아서 면 사이사이에 분말스프가 잘 들어가 있어서 맛있었어요. 면도 눅눅하지 않고 살짝 얇은 것 같아서 바삭바삭하고 매콤했다.

상품 디자인

김과 통깨가 들어간 라면인데, 봉지 디자인은 신라면스럽다. 참깨라면과 같은 노란색이나 갈색계열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밋밋하고 새롭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그나마 특징이라면 중간에 밖혀있는 캐릭터가 인상적인데, 광고 모델로 나오는 김종민씨도 광고 속에서 저 캐릭터로 분장을 하고 나옵니다. 사실 김통깨 라면은 발매 후, 생각보다. 급속도로 인기가 싸그라 드는 느낌이었다. 홈페이지 언급도 현저히 줄고 매대에서 빼버리는 동네슈퍼도 늘었다.

맛이 별론라서 그런가 추측했더니 가격을 보고 놀랬다. 편의점에선 1봉지 1700원, 동네마트에서는 4봉지 5980원에 판매중이었다. 아무리 물가가 상승했다지만, 1봉지 1500원이 넘는 가격이라면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습니다.

식품포장재 식품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생활용품세재 등

율촌화학은 식품에 들어가는 포장재를 주력으로 만들고 있는데요. 라면 포장지를 한 번 생각을 해볼까요. 비닐같은 재질은 석유화학제품인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라면봉지 속 안을 들여다보면, 알루미늄이 덮여져 있죠. PP + 알루미늄 원재료를 사용했어요. 겉포장지를 보면, 글자도 써있고 색도 입혀져 있죠. 잉크가 들어간 것 같네요. 정리해보면, 동사가 식품포장지를 만들 때 쓰는 원재료는 ”PP+알루미늄+잉크”입니다.

완전한 라면왕 김통깨

완전한 비주얼은 그럴싸합니다. 김을 섞기 전에 온전한 국물 맛을 봅니다. 묘한 해물맛? 된장맛?이 나는 오묘한 맛입니다. 지금껏 먹어본 한국라면과는 살짝 결이 다른 맛입니다. 굳이 이런 맛을 내려한다면 안성탕면해물라면을 섞으면 닮은 맛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큰하거나 짭조른 맛에 길들어진 한국인의 입에, 처음부터 친숙하게 확 들어오는 맛은 아닙니다. 해물과 된장맛이 체감하는 매운탕스럽지도 않고.아무튼 묘한 맛인데 김이 섞이면 또 어떠한 방안으로 변할기 궁금합니다.

후첨토핑을 잘 섞어주고 김맛이 국물에 들어갈때까지 면을 먼저 먹어보자. 특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사람들은 건면보다. 유탕면을 호감이 가는 듯합니다. 그도 그런게 건면은 유탕면에 반면 탄탄한 조직감은 있었는데 쫄깃함은 아직 덜한듯합니다. 부드러움도 적은편이고 말입니다.

상품 구성품

그래도 가격이 꽤 나가는 라면 답게 구성품은 4종류나 됩니다. 건면과 후첨토필, 조미유, 분말스프. 면은 얇은 건면입니다. 유탕명이 건면보다. 맛있다고 생각하지만, 건강 생각과 면의 얇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건면을 사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면에서 건면라면을 여러개 출시하는 농심에 감사합니다. 아무튼 라면왕 김통깨에 사용되는 건면은 신라면 건면의 면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아마 백짬뽕도 같은 면을 활용하는 거 같고, 농심에서 이 얇은 건면을 다르게 활용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건면 사리면과 카레건면도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안팔리겠지만…) 분말스프다. 생각보다. 색깔이 붉지 않습니다. 너무 붉은 포장지를 보고 신라면계통의 매운 맛을 생각했는데, 분말스프를 보니 오히려 안성탕면에 가깝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농심 향후 전망

농심 미국시장 장악력이 증대할수 있을까? 펀펀남의 개인적인 견해 최근 라면 해외수출 동향만 봐도 점진적으로 파이가 확대되고 있으며, K라면 수출액이 1조2천억이 돌파하는걸 보시면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여행 유튜버의 영상을 본적이 있었는데, 미국 외딴 시골 마을에 있는 가게에 농심 신라면이 있는걸 보고 깜짝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농심의 확장성이 제가 생각한 이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느낀바가 있습니다.

Kpop, Kculture, Kdrama의 영향이 Kfood에 갈수 있다는 점 펀펀남의 개인적인 견해 K컨텐츠드라마, 영화등이 해외에서도 과거부터 지금까지 폭팔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음을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K컨텐츠가 확대되고 드라마,영화에 자주 나오는 Kfood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