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치료 후기(1) 어지러움 판단 검사(비용), 에플리법, 약 처방

이석증 치료 후기(1) 어지러움 판단 검사(비용), 에플리법, 약 처방

질병과 증상 지난 토요일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급작스럽게 술에 잔뜩 취한 것 같은 어지러움이 나타났습니다.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그대로 풀썩 쓰러졌어요. 분명 새벽에 잠깐 깨서 물을 마시러 부엌에 다녀올 때는 멀쩡했는데…물도 마시고 조금 쉬고나니 운동을 해도 괜찮은 정도로 나아져서 오후에는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갔답니다. 반면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핸드폰을 보다.

확진 및 에플리법 시행

검사가 끝난 뒤 진료실에서 검사 결과를 브리핑해주셨어요. 균형감추정 정상, 청력도 정상, 안진 검사 중 영상을 이용한 검사 결과 뇌 기능도 정상… 하지만은 머리를 오른쪽으로 움직일 때 어지러움이 발생하므로 오른쪽 귀의 이석증으로 판단된다는 종합진단이었답니다. 치유는 운동을 통해 이석을 빼내는 것이고, 운동치료인 에플리 법을 오늘부터 3~4일간 진행하자고 하셨어요. 그리고 완치가 되기 전까지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그런 경우가 없게 조심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처치실로 이동하여 침대에서 에플리법을 받았답니다.

이석증 진단

이석증은 일반적으로 신체검사와 환자의 병력 검토를 통해 진단합니다. 그리고 의사가 특정 검사를 실시하여 이동된 결정의 위치를 이해하고 비슷한 증상을 보이런 별도의 질환을 배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검사에는 환자의 머리를 별도의 위치로 움직여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딕스-홀파이크 동작과 눈의 움직임을 측정하여 어지럼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좋은 전자안진검사(ENG)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석증 진단

이석증 진단은 먼저 의사와 상담하여 이석증의 증상이 맞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해요. 진찰을 통해 중이염의 소견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필수적인 경우 신경 기능과 균형을 잡는 기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해요. 이석증을 진단하는 데 딕스-홀파이크 검사가 도움이 되기도 해요. 이 검사는 이석증 환자에게 어지럼을 느끼는 구체적인 자세를 취하게 하여 어지럼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이석증 치료 비용 금액

이석증 치료받고 검사한 금액입니다. 당일에 검사하고 치료받고 다음날 경과를 보러 갔었답니다. 오늘 진료하고 검사 시간까지 포함해서 총 40-50분 가량 걸렸어요. 제가 받은 검사는 여러 항목이 있었는데 사진과 목록으로 알려드릴게요. 2일 방문했고 대체로 다. 합쳐서 182,000원이 나왔어요. 실비가 있어서 서류를 받아와 청구는 했는데 아직 받아보지는 못해서 실비가 되는지 까지는 모르겠어요. 보험마다.

이비인후과 진료, 문진을 통한 1차 진단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먼저 설명드렸습니다. 제 증상을 설명드리면 머리가 움직일 때 빙빙 도는 어지러움, 청력 저하 없음, 부은 곳 없음, 심한 두통 없음..이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릴 때 어지럼증이 나타나는지도 물으셨지만, 저는 거기까지는 파악하지는 못했어요.제 증상을 토대로 의사강사 역시 이석증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하셨어요. 하지만은 구체적인 진단을 위해 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이석증 검사

이석증 검사는 딕스홀파이크 검사나 동영상 두부충동검사(vHIT)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둘 다. 검사를 했어요. 연구하는 동안 얼마나 어느정도로 어지럼증이 있고 토할 것 같은지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 딕스 홀파이크 검사는 어지럼증을 느끼는 자세를 일부러 취하게 해서 눈의 움직임을 통해 검사를 한답니다. 비디오두부충동검사란 어지럼증을 판단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신체의 균형을 잡기 어렵거나,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의 생각 이런 것들을 수치화하여 객관화할 수 있다고 해요. 비디오두부충동검사는 세반고리관의 이상 유무를 각각 정확하고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이 어느 부분의 반고리관에 들어있는지를 검증하는 겁니다. 반고리관은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존재하며, 3개의 전반고리관, 후반리관, 수평 반고리관이 있습니다.

진료비, 검사비용과 약 처방

수많은 검사를 해서 비용은 좀 많게 나왔어요. 다행스럽게도 비급여는 없고 전부 건강보험이 해당되는 급여항목이었지만, 초진에 검사 항목이 많아서 본인부담금이 16만 원이 조금 넘었어요. 실손보험 처리는 가뛰어난 것 같은데, 모든 치료가 끝난 뒤 한 번에 청구하려고 해요.그리고 완치되기 전까지 멀미 같은 느낌을 줄여주고 이석이 빨리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아래와 같은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