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가래 멈추는 방법 10가지

기침 가래 멈추는 방법 10가지

오늘 살펴볼 약은 맥문동탕입니다. 겨울철이라 여러 감기에 걸리는데요. 그중 가래 없이 마른기침을 할 때 쓰기 좋은 약입니다. 인후통, 인후염에 쓰이는 은교산과 친척이라 할 수 있어요. 은교산은 항염, 소염기능이 강한 한방제제로 인후통과 인후염에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약이었습니다. 이와 다르게 맥문동탕은 폐가 바싹바싹 마른 느낌이 들 때 쓰는 약입니다. 한방학적으로 폐에 물을 댄다라고 표현합니다. 기침을 하면서 폐와 기관지가 약해져 습기가 없이 말라있는 상태면 마른기침이 나게 됩니다.

이때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 폐를 다시 적절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초록색 가래

세균에 감염되어 신체가 세균과 싸우면 그 결과물로 끈적이는 황색 가래와 녹색 가래가 나옵니다. 녹색가래로 바뀐데는 뭔가 강한 면역반응이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즉, 면역세포와 외부물질인 바이러스의 격렬한 싸움의 결과물이 초록색 가래로 나타납니다. 녹색 가래가 나올 수 있는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관지염 초기에는 투명하거나 흰색 가래가 나오다가 2차 세균 감염이 진행될 시 초록색 가래가 나옵니다 폐렴 폐렴 시 노란색, 녹색, 붉은색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 알레르기, 바이러스로 인해 노란가래, 녹색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낭포성 섬유종 : 점액이 폐에 축적되는 낭포성 섬유종은 노란색, 녹색, 갈색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가래 없애는 방법

가래 생기는 원인에 따라 가래 없애는 방법이 달리 정해집니다. 알레르기가 원인이라면 알레르기 약을 사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가래 발생이 원인이 세균이나 진균이라면 항생제 치료를 해서 병을 고쳐야 가래가 없어집니다. 바이러스성이라면 빠르게 나을 수 있도록 증상 완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래가 많이 나오고 색깔이 이상하다면 병원 치료부터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발열, 기침, 전신 피로감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빠르게 치료받으세요 특수한 질환을 찾을 수 없음에도 가래가 많이 생긴다면 애매한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쿠션 높이 조절

밤에 자려고 누우면 유독 더 기침이 심해지는 현상에 에 관하여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그 이유는 중력 때문인데요. 육체를 눕히면 중력으로 인해서 목에 점액이 고이게 됩니다. 그래서 육체는 반사적으로 이 점액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유도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목에 점액을 고이지 않게 하려면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할까요? 바로 베개로 머리를 조금 높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나요?

위에서 말씀 드렸던 대로, 맥문동탕은 비교적 순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약이기에 특수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감초는 들어있으므로 일반적인 한약 부작용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드시는 동안 손발이 부으시거나, 근 무력감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약 복용을 중단하시고 전문가와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평소 간이나 신장이 안 좋으시거나 혈압이 있으신 분들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물로 가글하기

저는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 바로바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바로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것인데요. 목 안이 깔끔하게 소독되는 효과도 있고 자극을 진정시켜줍니다. 그리고 진해진 점액의 농도를 엷게 만들어줘서 기침 유발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면실에 소금을 준비해 놓고 목이 조금 간질간질하고 기침 가래가 안 멈춘다. 싶으면 바로 이 방법부터 실시하는 편입니다.

기침 가래 원인이되는 질환

후비루 증후군 코 주위의 공기주머니 중 하나인 부비강에서 분비하게 되는 분비물의 양이 증가하거나 분비액이 끈끈해져서 목 근육이나 삼키는 운동의 문제로 인해서 분비물들이 목에 고이게 되고 코 뒤부터 분비액이 목으로 넘어가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하루에 약 300mm의 분비액이 부비강에서 생성되지만 해당 분비물은 점막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지만 너무 과하게 생성될 경우 문제가 생겨나는 것이 이것이이유 중 하나이며 기침 가래 멈추는 방법으로는 후비루 증후군을 치료해야 합니다.

분비물 증가 감기, 알레르기, 비염, 찬 대기 등으로 인해 분비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분비물 감소 이경우 담배연기,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서 코 점막이 건조해지고 손상되고 분비물의 양이 감소하게 되면 정상적으로 분비될 때 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