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척 현지인들이 적극 추천하는 관광지, 맛집소개

엄지척 현지인들이 적극 추천하는 관광지, 맛집소개

저는 속초 중앙시장에 방문하면 꼭 대박 감자전은 먹고 옵니다. 예전에 한 번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제는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속초 중앙시장에 가면 젓갈을 연마다 사 왔는데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아직 저번에 사 온 젓갈을 다. 먹지 못했거든요. 오랜만에 시장을 구경하니 재미있더라고요. 신기한 생선들도 많고 구경거리가 많아서 역시나 신났어요. 속초 중앙시장 맛집 대박 감자전은 시장 끝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닭강정 엄청 파는 골목에 서 밑으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속초 만석 닭강정

만석 닭강정 지점은 총 5곳이 있습니다. 대부분이 속초에 있고 강릉에만 1곳이 있네요 이외에 비규칙적으로 수도권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매장을 보시면 위생은 믿음직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신 위생복을 입고 하시는데 깔끔하다는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몇 년 전에 위생문제로 언론에 나오고 난 이후에 크게 개선하여 현재는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네요 만석 닭강정의 메뉴는 보통맛, 핫끈 한 맛, 후라이드 3가지입니다.

매운 것을 못 먹는 저는 보통맛을 주문했는데, 이전에 먹었을 때보다. 매워서 고생했습니다. 잘못 주문한 게 아닌지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고추가 매우면 맵다고 하는데. 처음 먹었을 때랑 달라서 다.

상록수 젓갈

가족들이 좋아해 강화도에 방문하면 늘 젓갈을 사옵니다. 여러 젓갈 집을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상록수젓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학고 미인이시다. 아무리 젓갈이래도 냉장고에 오래 있다면야 안 먹고 버리게 됐었는데, 사장님께 물으니 변하지는 않지만 빠르게 안 먹으면 냉동실에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씨앗 젓갈 10,000원짜리 2통을 사니 서비스 젓갈을 고르라고 하신다. 서비스 젓갈의 양은 많지 않지만 통에 담는 젓갈은 꾹꾹 눌러서 담으신다.

다른 집보다. 양이 좀 많은 것 같다.

인천 교동도 맛집 소개

교동도는 서해안의 여러가지 수산물 공급이 가능한 지역이며, 황해도식 음식들이 많이 남아 있어 보통의 육지 식당에서 맛볼 수 없는 음식들이 있었으나 그중에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집 세 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풍년식당으로 이곳의 주메뉴는 밴댕이 회무침과 젓국갈비입니다. 특히 젓국갈비는 강화도와 교동도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속 음식이며 과거 몽골의 침략을 피해 고려 수도를 개성에서 강화로 임시로 옮겼을 때, 왕에게 진상할 음식을 만들기 위해 갈비탕에 강화 특산품인 젓갈을 넣어 끓이면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천년 이상을 이어온 향토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음식을 대하는 감회가 새로운 것 같았습니다.

나. 교동다방, 노점상

대룡시장에서는 커피보다는 따뜻한 쌍화차 한 잔을 권하고 싶습니다. 교동다방이 그중 최고의 다방라고 할 가능한데 밖에서 보기엔 영업을 하는 것인지 횟갈릴 정도로 허름한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수많은 방문객들이 남기고 간 메모가 천장과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옛날 소파에 투박한 테이블,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 서유석 씨의 그 외 치는 모습이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회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파는 메뉴는 다방커피를 포함하여 오미자차, 율무차 등이 있지만 가격은 좀 비싸지만 쌍화차를 꼭 한 잔 드셔볼 것을 권합니다.

다. 대왕핫도그, 송화 chips

대왕핫도그는 대룡시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용 주차장에서 대룡시장으로 이동 간 도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도 늘 대기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줄을 서야 하며 핫도그 하나에 3천 원이며 설탕이나 소스를 본인들 취향에 맞게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맛은 옛날에 먹던 맛과 비슷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같고 크기도 최근 시기 파는 핫도그보다. 커서 대왕 핫도그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어릴 적 먹었던 핫도그 정도의 크기였던 것 같습니다.

대왕핫도그 옆에 자리한 제비마을 한과 집에서는 유자오란다를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것 같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과를 좋아하지 않아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휴무일, 주차

월요일에 갈 일은 별로 없어 풍물시장에 갔을 때 휴일인 적은 없었는데 휴일은 첫째, 셌쩨 월요일이라고 합니다. 밥 먹고 장 좀 봤더니 1,500원이 나왔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