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라이브 블루밍데이즈 정의부터 선정방법까지 알아보자

네이버 쇼핑라이브 블루밍데이즈 정의부터 선정방법까지 알아봅시다

기획자 아빠의 기획이야기와 육아 이야기 뷰티, 키즈, 패션, 펫, MR. 등 여러가지 전문관을 가지고 있는데, 네이버쇼핑이 제공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인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윈도우와 연결 노출하는 계획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전문 버티컬 커머스 업체가 윈도에 입점, 유통하고 있는 물건을 네이버쇼핑에 등록노출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 네이버펫 윈도는 했다. 당시에 여러 브랜드사 직접 등록 혹은 공식 총판을 네이버펫 윈도로 입점 시켰다.

당시 블로그 포스트 글을 보시면 입점 조건이 네이버에서만 판매하는 패키지나 상품이 있어야만 승인이 나는 구조였다. 현재는 어바웃펫, 펫프렌즈 두가지 버티컬 업체와 각종 제품명 직영관 세가지 파트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버티컬 업체

코믹한 점은 이용자의 My펫 정보를 가져와서 각 업체의 권장 물건을 노출하는 범위가 있습니다. 이 두 업체는 자사몰도 꽤 크게 운영하고 있고 각 업체별로 서비스하거나 마케팅이 다르기 때문에 내용상에는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기획전은 업체별로 상이하게 운영합니다. 다만 기획전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게시판이나 Product card 작성 툴도 네이버에서 지정된 양식을 이용한다는 지 이미지 product card의 구성으로 비슷합니다.

반려견, 반려묘 영역

이 영역에서는 페이지 버튼을 이용하여 강아지, 고양이를 구분하는데 커머스 제품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추출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추천물건을 나열합니다. 다른 견주님들이 많이 보고 있는 상품이에요, 다른 집사님들이 많이 보고 있는 상품이에요 등 강아지와 냥이 주인에 따라 카피를 상이하게 사용했다.

이 영역은 어바웃펫, 펫프렌즈, 제품명 직영관 세 영역으로 다시 소분되지만 하지만 각 버티컬 업체는 행사 하는 제품이 노출되고 제품명 직영관의 경우 소분류를 통해 “0월 0주 인싸브랜드”라는 명칭을 통해 제품명 직영관과 대표 상품의 Product Card를 노출합니다.

버티컬 업체의 경우 별도 툴로 행사 물건 등록을 하여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보이고. 제품명 직영관의 경우 소분류전체, 냠냡쩝쩝간식 및 사료, 캣타운 등를 기준으로 연관된 주에 인기 있는 제품명 직영관 스토어를 차례대로 노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품명 직영관 페이지

홈페이지는 빅 케로셀 배너를 시작으로 인기 제품명 목록, 마이펫 영역, 댕댕이 영역, 무료체험단, 랭킹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기획전은 네이버쇼핑 단독 페이지 툴인지 큰 이벤트 이미지와 Product card 로 구성되지만 하지만 버티컬 업체의 기획전 페이지와 구조 자체는 비슷합니다. 아마 입점 브랜드의 단독 기획전등을 어필해주기 위한 페이지로 보입니다. 마이펫 영역은 네이버펫 메인과 같은 모양세고,댕댕이 영역은 메인 페이지의 반려견,묘 섹션과 같은 페이지 버튼으로 구성하되 인싸 제품명 카드를 노출합니다.

무료체험단은 네이버쇼핑 전체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체험단 중 네이버펫 필터 페이지로 바로 이동됩니다. 각 브랜드별 체험단 페이지는 각 브랜드별로 등록하는 것으로 보이고, 제품명 직영관 스마트 스토어 뉴스 탭에서 별도 확인 가능합니다.

네이버 쇼핑은 기본적으로 데이터가 많습니다.. 본사의 메인 서비스인 검색을 기반으로 커머스로 이어지는 것이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걸 쿠팡이 이길 수 있나 싶습니다. 또한 쿠팡과 달리, 네이버의 경우 입점 업체별로 브랜딩, 개별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여러가지 툴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네이버페이, 플러스멤버쉽까지 유저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에서 생겨나는 추가 BM까지 있으니 이만한 돈 벌이가 있을까. 다만 개인적으로 이커머스 업체가 대부분 적자를 면치 못하는 이유는 물론 아마존의 계획을 따라하는 것도 있겠지만 점차 고도화되는 숍인숍 구조와 그에 따른 개발, 운영비, 입점 업체 관리에 드는 비용 등등 사실 돈 나갈 부분도 만만치 않다는 것 때문인 것 같다.

국내 이커머스 전쟁도 결국 흑자로 전환되는 업체가 생길 것이고 승자가 나올텐데. 이커머스 간편한 UIUX가 승리 요소의 큰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