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쏘카모두의 주차장 손을 구속하다 네이버 지도에서 주차권 결제

네이버 쏘카모두의 주차장 손을 구속하다 네이버 지도에서 주차권 결제

네이버 지도의 업데이트를 통해 많은 아이콘이 새롭게 배치되었어요. 거리 측정 아이콘이 그중 하나인데, 과거에는 찾기가 아주 번거로웠으나, 지금은 쉽게 찾을 수 있는 경우에서 배치되었답니다. 기능 관점에서 큰 변화는 없었지만, 업데이트 후 약간의 속도 저하가 있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도보나 자전거로 얼마나 걸리는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요. 네이버 길이재기 외에도 네이버 지도에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아요. 네이버 지도의 오른쪽 상단에서 테마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여기서는 교통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CCTV 기능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를 즐겨 타시는 분들은 자전거 모드를 켜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과도 쉽게 공유해요 2

테마리스트

흥미진진 있게 보던 장소와 비슷한 장소, 혹은 비슷한 맥락에서 함께 보시면 좋을 장소들을 모아둔 자료를 각각의 장소 홈화면에서 테마리스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무실을 이전한지 얼마 안되어서 주변 맛집을 탐색하던 중이였는데요, 마침 직장인분들이 점심 메뉴를 추천해주셔서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맛집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겐 더 많은 노출 페이지를 제공하고, 정보가 필요한 분들에겐 자신이 요구하는 주제에 맞춰 한 번에 여러가지 장소를 탐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주변 저장 장소를 확인하고 싶은데 검색 범위가 넓어져요

네이버지도에선 현재 위치 근처에 저장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버튼을 누르니 범위가 갑자기 넓어지면서 자신이 찾으려던 범위보다. 훨씬 더 넓은 장소들이 필터링되어 나타났습니다. 관심없는 지역까지 장소들이 보여서 바텀시트를 내리니 방금 자신이 보던 범위가 아니라 필터링된 지역의 범위로 확장된 지도가 보여졌습니다.

다시 자신이 보려던 지역으로 확관련해서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주변 저장 장소를 누르시면 사용자가 세팅한 현화면에 찍혀있는 장소들만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바텀시트를 내렸을 때에도 이전과 동일한 범위로 돌아오면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추가 태스크없이 한 번에 제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마커 정보 가져오기

이제 클러스터링된 마커와 단일 마커에 대한 정보를 사용할 차례입니다. 마커에 대한 정보는 이미 아래 코드처럼 정의하여 마커를 만들었었습니다, 이 정보들을 이제 사용만 하면 됩니다. 이것을 알았으니 이제 저장된 데이터를 가져와 사용할 차례입니다. updateLeafMarker 메서드의 경우 단일 마커의 정보를 담고 있는 info 인자값을 통해 데이터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이미 위에서 저장한 딕셔너리인 KeyTagMap의 데이터에서 tag는 ItemData 타입을 저장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처럼 info.tag 를 ItemData 타입으로 다운 캐스팅해줍니다. 그러면 이제 tag에 저장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사라진 장소가 지도에 그대로 노출돼요

저장해둔 장소가 폐업했을 경우에도 지도에는 지속해서 해당 장소가 노출됩니다.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장소들과 동일한 뱃지로 노출되기 때문에 해당 장소를 누르기 전까진 폐업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도에 핀이 많아질수록 점점 복잡해지는데, 필요하지 않은 정보까지 노출되는게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장소의 정보가 없을 경우 뱃지를 물음표로 표시한다던가, 추가 경고표시를 달아 알려주면 어떨까요? 지도를 탐색하다가 손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