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발표 추석 차례상 표준안 6가지 차례 음식과 상옷차림 의미, 네티즌 반응

성균관 발표 추석 차례상 표준안 6가지 차례 음식과 상옷복장 의미, 네티즌 반응

POWERED BY TISTORY 여기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지들의 선물과 용돈까지 더하면 100만원 이상 비용이 지출되는 2023년 추석 이번 포스팅은 추석 차례상 간소화 하게 차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추석 차례상이란 한가위 명절에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차리는 음식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집안으로 부터 정해진 예법에 따라 밥과 국부터 떡, 나물, 생선, 삼색나물, 전5가지 등 많은 음식을 차립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지역과 가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에서는 생선 대신 전이나 잡채를 올리기도 하고, 전라도에서는 떡 대신 찰밥을 올리기도 합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추석 차례상 간소화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전통을 지켜야 한다? 아니다?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유교 전문가는 음식 가짓수와 모를 예법보다. 조상을 향한 마음이 먼저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음식의 가짓 수와 놓는 관련하여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각자 편한 방식으로 상에 올리면 되는 겁니다. 실제로 주자가례, 사례편등 제사와 연관된 예서에서도 집안의 형편에 따라 소박하고 간결하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매너 근본정신을 다룬 국제교육 경전 예기의 악기에는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해야하는 취지로 의례를 너무 화려하게 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추석 차례상을 간결하게 차리는 것은 예법에 어긋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제사 절차 간소화

제사를 지내는 방법 또한 현대 생활상에 맞게 간소화된 절차가 많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제사 절차 간소화 내사용 목적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제사를 위해서는 상복장 후 지방을 써붙이고, 제주가 향을 피워 절차를 시작합니다. 모사에 술을 붓고 모든 참가자가 두 번 절합니다. 이후 첫 술잔을 올립니다. 술잔을 올릴 때에는 술잔을 두손으로 잡으며 붙잡고 향불위를 지나 밥그릇과 국그릇 사이 앞쪽에 둡니다. 술잔을 올린 후에는 두 번 절합니다.

신위봉안 지방을 써붙이고 분향한 뒤, 술을 붓고 모두 두 번 절합니다. 초헌: 첫 술잔을 채워 두손으로 받들고 향불위를 거쳐 올린 뒤 두 번 절합니다. 독축: 축문을 읽고 두차례 술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합니다. 아헌: 두차례 술잔을 올리고 네 번 절합니다. 종헌: 세 차례 술잔을 올리고 두 번 절합니다.

설날 추석 차례상과 제사상 음식 종류

설날, 추석과 같은 명절에 지내는 차례상과 죽은 분을 기리기 위한 제사상의 음식은 비슷하고 집안마다.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차례상 혹은 제사상의 요리음식에는 생선, 산적육고기, 구이 등이 오르고 반찬요리 음식에는 나물이나 두부, 김치가 있습니다. 과일 및 후식 음식에는 배, 감혹은 곶감, 사과, 대추, 밤 등이 올라갑니다. 또한 지방에 있는 열에 제사상에는 밥과 국을 놓고 설날에는 밥 대신 떡국을 추석에는 밥 대신 송편을 놓습니다.

성균관의 설날추석 명절 간소화 차례상 표준

추석에는 송편, 설날은 떡국으로 대체합니다. 차례상에 놓는 과일 종류도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것이나 조상이 좋아했던 것으로 올리면 됩니다. 많은 음식을 준비할 필요하지 않고 과일과 밥혹은 설날은 떡국 추석은 송편 반찬요리 34가지로 차례상을 간결하게 차립니다. 위 사진은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 위원장이 실제로 이번 설에 올릴 차례상이라고 합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차리는법

성균관이 제시한 추석 차례상 간소화 방안의 핵심은 두 가지 입니다. 첫번째 전을 부치느라 더는 고생하지 말라는 것과 두차례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족하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간소화 방안에서 성균관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다짐 하는 것 입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표준안 표준안에 의하면 간소화한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이며 여기에 조금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을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또 그간 차례상을 바르게 차리는 예법처럼 여겨왔던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은 서쪽에, 조율이시대추밤배감는 예법 관련 옛 문헌에는 없는 표현으로 상을 차릴 때 음식을 편하게 놓으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