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가상현실 傳來童話 ‘체험형 동화구연’ 신규 콘텐츠 普及

국립어린이청소년스터디카페 가상현실 傳來童話 ‘체험형 동화구연’ 신규 콘텐츠 普及

경기도어린이박물관 40개월 아들과 다녀온 후기할인과 주차팁 방학을 맞아 40개월 아들과 용인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이번 글에서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운영시간, 입장료와 할인 혜택, 주차와 주차요금, 전시 내용과 전시 내용이 40개월 아들에게 적합했는지에 관하여 후기를 남겨봅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회차별로 입장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중입니다. 10시부터 1회차 입장이 가능하며, 1회차에 입장한 경우 최대 1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2회차는 2시부터 시작이며 5시 30분부터 퇴장이 시작됩니다. 1시 30분부터 2시까지는 박물관에 입장할 수 없으며, 각 회차별 시간이 정해져있다고 해서 늦게 입장하면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 유의해야 합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시 내용

전시장은 1층, 2층, 3층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자연 체험, 건축 체험, 바람 체험, 신체 체험, 다문화,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등으로 전시실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1층부터 전시실을 살피며 올라갔다. 1층에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48개월 이하의 아이만 들어올 수 있다는 안자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땅속, 하늘, 연못의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었고 곤충 모형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차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모형 자동차를 탈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앉아서 패달을 돌릴 수 있는 자전거도 있었으나 40개월 아이가 하기에는 자전거가 너무 컸다. 펌프로 공기압을 충전한 후 버튼을 클릭하시면 고무공이 하늘색 높이 발사되는 기구가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1층에서는 이 기구가 가장 신기했다. 2층이 박물관의 메인층이었다. 2층에서는 건축 체험, 바람 체험, 신체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래동화는 누가, 언제 지었는지 모르지만, 창장동화는 알 수 있어요. 전래동화는 우리 민족의 생활, 사회의 가치관과 정서가 반영되고, 창작동화는 개인적 정서와 가치관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전래동화는 줄거리 중심이나, 창작동화는 사회배경묘사, 성격묘사가 많고 사건도 전래동화에 비해 다양하다 전래동화는 허상 위주, 우연의 일치, 신비로운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합니다. 창작동화는 시간, 장소, 인물이 구체적이나 전래동화는 추상적입니다.

전래동화의 주제는 주로 권선징악, 인과응보에 따른 지만, 창작동화는 여러가지 주제를 교육적으로 다룬다.

둘, 흥부와 놀부 이야기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비가 착한 흥부 가족에게는 보물과 복이 든 박 씨를, 놀부 가족에게는 갖은 불운이 담긴 박 씨를 주어 흥부네는 행복하게, 놀부네는 불행하게 산다는 일종의 권선징악 교훈을 담은 이야기다. 이 작품에서는 교훈보다는 장애와 연관된 인식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흥부놀부전에서 놀부 내외가 박을 타자 박 속에서는 수많은 장애인이 등장합니다.

이들에 대한 인식은 매우 부정적입니다. 장애인을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비렁뱅이쯤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원전인 중 한 대목입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차

언제나 어디를 갈 때 주차를 할 수 있는지 여부가 걱정 요소입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박물관 앞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방문했던 평일에는 주차 공간에 여유가 있었으나, 주차장 규모가 작기 때문에 주말에는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보였습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차장이 다. 찼다면 입구쪽에 있는 경기도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곳 역시 규모가 크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럴 땐 경기도박물관 후문 주차장이나 동아제약 뒤쪽에 있는 상갈공영주차장 등을 이용해야 합니다. 1번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차장 2번 – 경기도박물관 주차장 3번 – 상갈공영주차장 4번 – 경기도박물관 후문 주차장 나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주차장이 따로 있는지 모르고 경기도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요즘 공개되는 콘텐츠는 어린그들이 선호하는 전래동화와 명작동화를 기반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반영하여 개발한 토끼의 재판, 개와 고양이, 요술 항아리, 아기 돼지 삼형제, 장화 신은 냥이 총 5종입니다. 여러가지 보조 기기를 활용하여 보다. 입체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개선된 점이 주목할 만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어린이와 도서관을 방문한 한 보호자는 요즘 아그들이 잘 모르는 전래동화에 사랑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체험이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체험형 동화구연 콘텐츠는 국립어린이청소년스터디카페 뿐만 아니라 전국의 공공스터디카페 및 작은도서관, 유아교육 기관 등에서도 체험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