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의 모든 것｜손목터널증후군 뜻,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원인, 자가진단법, 셀프 마사지

손목터널증후군의 모든 것｜손목터널증후군 뜻,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원인, 자가진단법, 셀프 마사지

손목 통증 시리즈 2탄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하여I. 손목터널증후군 뜻 정식명칭 수근관증후군 영어 Carpal Tunnel Syndrome 손목 한가운데에는 힘줄과 신경을 둘러싸고 보호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이를 손목터널 혹은 수근관이라고 합니다. 손목터널이 손목의 반복사용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좁아지게 되면, 손가락을 움직이게 하는 정중신경을 압박합니다. 그로 인해 손 저림, 감각저하나 통증 등을 유발하는데, 이 증이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흉근 마사지

소흉근이 짧아져 있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소흉근을 풀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진과 같이 먼저 손목이 아픈 쪽의 겨드랑이 안쪽에 반대쪽 손가락을 깊숙이 넣습니다. 손가락을 대각선 앞쪽으로 천천히 당기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아래쪽부터 위쪽까지 뭉친 부위를 골고루 풀어줍니다. 30초 정도 총 3회 반복합니다.

사각근 마사지

사각근을 풀어줄 시, 신경 압박이 줄어들어 저림과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편안히 앉아서, 목을 천천히 옆으로 돌려줍니다. 목을 돌리면 대각선 뱡향으로 근육이 튀어나오는데, 그 근육이 흉쇄유돌근이며, 사각근은 흉쇄유돌근의 바로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참고해서 사각근은 다른 근육들과는 달리, 팽팽한 줄을 만지는 촉감을 줍니다. 사각근의 위아래 부위를 너무 유연하게 살살 풀어줍니다. 30초 정도 총 3회 반복합니다.

발생 원인

손목 수근광증후군 발생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정중신경이 압박되는것이 주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골절, 탈구, 외상, 질환, 질병, 종양 등이 원인이 될수도 있으며 류마티스성 관절염, 통풍, 활액막염, 아밀로이드증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로 남성,남자보다는 여성,여자에게, 어르신, 노인, 노년층, 당뇨병 환자, 비만, 과체중에게서 주로 볼수도 있으며 임신기간중에 임산부,임부에게 일시적으로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의료적 치료를 통해 손 저림 증상 낮추기

의료적 치유는 손 저림 증상을 낮추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먼저, 원인에 따라 약물 치료가 시도될 수 있습니다. 항염증 약물이나 진통제, 근이완제 등이 저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를 통해 손 저림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전기자극, 열치료, 냉치료, 마사지, 운동 치료 등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킴으로써 저림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적 치료의 한 방식으로 침술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킴으로써 저림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경학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신경블록, 신경수술이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방법은 손 저림의 주된 원인인 신경 손상을 개선시키는 데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의료적 치유는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장기적이고 연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보편적인 증상으로는 손의 통증과 손가락 저림, 손가락 행동 약화 및 감각 저하 등인데요. 손목, 손바닥, 특히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고통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통증은 보통 밤에 더욱 심해질 수 있어요. 손바닥과 손가락의 저림, 따가움, 욱신거리는 느낌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손가락을 움직이는 데 어려울 수 있고 물건을 떨어뜨리는 경우 증가하기도 합니다.

통증 저림 증상

터널증후군의 특징정인 증상들은 손목, 손바닥, 손가락 저림증상과 통증 일수도 있습니다. 엄지, 중지, 검지, 약지인,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1, 2, 3, 4 차례 손가락, 손바닥에 두드러지게 밤에 저리거나, 고통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초기증상이 지나 증상이 악화되거나 심해질경우 운동 마비 증상, 부종감, 시린감 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통증의경우 타는듯한 느낌이 날수도 있으며 운동장애, 감각이상, 야간통곡 등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첫 시간에 다루었던 TFCC 손상과 비슷하게 손목터널증후군 역시 인대질환에 속하여, 회복 속도가 너무 느린 편에 속합니다. 조금 나아졌다고 할지라도 언제든지 작은 충격에도 재발할 수 있어서,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특히, 본인의 손목이 좀 약합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손목을 아껴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금 강조드리지만, 소개해드린 마사지는 무조건적으로 고통이 느껴질 정도로 해선 안되며, 상쾌한 자극이 느껴지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으니 무조건적으로 천천히 유연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