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스프 황금조리법 집에서 연말 파티 음식으로 쉽게 만들어요

양송이스프 황금조리법 집에서 연말 파티 음식으로 쉽게 만들어요

연말 파티 음식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간단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도 좋은 양송이스프 황금꿀팁 알려드릴게요. 간단한 재료로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더 풍미가 좋고 맛있는 양송이스프. 이제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양송이스프 23인분 기준입니다. 양송이 200g 약 12개 , 생크림, 양파 1개, 버터, 밀가루, 치킨스톡, 물 양송이는 크기에 따라 1215개 정도 필요하며, 양파는 크기가 크다면 23개 정도 사용해서 주시면 됩니다.

1. 버섯은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겉에 있는 먼지를 털어줍니다.


식전빵과 수프, 음료
식전빵과 수프, 음료


식전빵과 수프, 음료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아웃백의 시그니쳐인 식전빵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허니 망고 버터 소스가 기본으로 나오는 부스맨 브레드를 처음 먹었던 고등학생 시절을 여전히 잊을 수 없습니다. 친구 생일에 갔던 아웃백에서 먹어보고 리필을 몇 번이나 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소스 외에도 5가지 소스를 기호에 맞게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점에 각 소스를 다. 요청해서 먹었던 기억도 있네요. 토마호크 마스터피스에 제공되는 수프는 2개 입니다.

수프는 옥수수와 양송이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는데, 이날 저는 양송이 수프를 먹기로 했어요. 양송이 수프는 언제 먹어도 맛이 참 좋습니다. 빵을 찍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수프 추가는 개당 3천 원이니 참고해주세요. 스페셜 스파클링은 2잔 제공됩니다.

둘이서 아웃백 배부르게 먹은 후기
둘이서 아웃백 배부르게 먹은 후기

둘이서 아웃백 배부르게 먹은 후기

짐붐바 스테이크는 채끝등심이었는데, 음식을 받았을 때 조금 식은 듯한 느낌이었다. 날이 추워서, 음식이 주방에서부터 서빙될 때까지 차게 식어버린 걸까? 그리고 질기기까지 했다. 우리는 조금 먹다가 서버에게 스테이크를 조금 더 데워줄 것을 요청했다. 서버는 스테이크 조리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조회해보고 다시 데워준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나온 스테이크는 갓 구운 것처럼 따뜻했다. 처음 나왔던 것을 떠올리면, 역시 그것은 미리 스톡해 놓은 것을 그대로 나온 게 아닐까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아무튼 따뜻한 스테이크는 아까처럼 질기지도 않고 씹기 좋을 정도로 부드러워졌다. 특히 힘줄(떡심) 부분이 아까는 아주 못 씹을 정도로 딱딱했는데, 다시 나왔을 때는 먹던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잘 익혁져 있었습니다. 짐붐바스테이크의 소스는 익숙한 단맛의 데리야키라서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맛은 있었는데, 최애 메뉴 사라짐 2년이 지났는데 이제 안 것도 능력입니다. 증말. 에이드도 꿀팁 바뀌고, 한번 메드포갈릭을 알아봐야 할까 봐요. 아웃백에서 갈릭립아이라니. 저희는 원래 서로인을 먹으려고 아웃백을 가는 스타일이었는데, 최애 메뉴가 사라지니 또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향을 잃었네요. 안심스테이크 맛집 아시는 분은 제안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