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 고기파 취향 맞춤 영통 맛집

해물파 고기파 취향 맞춤 영통 맛집

아는 지인이 새우살을 먹으러 가자길래 새우를 먹으러 가자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우 꽃등심급으로 비싼 부위라고 하길래 기대를 하며 영통역 영포화로 향했다. 새우살이란? 소 한 마리에서 소량으로 나오는 부위로 꽃등심에서 알등심을 둘러싼 휘어 있는 부위를 말합니다. 모양이 마치 등 굽은 새우처럼 생겨서 새우살이라고 부르고 정규 명칭은 가시근입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했다. 저희들이 첫 손님이었다. 가게 직원분들은 주방 쪽에 다. 서 계시고 저희들이 주문하면 바로바로 오시고 파이팅 넘치게 대답하셨습니다.

열정 넘치는 직원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쏘삼208의 오겹살

쏘삼208의 필수 메뉴는 삼겹살이라고 알고 갔지만, 하필 전 날에 삼겹살을 많이 먹어서 이번에는 오겹살을 먹기로 했어요. 사실 삼겹살은 언제 섭취하여도 맛있는데, 조만간 또 오자는 말에 오겹살을 주문했습니다. 한돈 마블 오겹살 2인분과 팔도비빔면, 우삼겹 된장찌개를 한 번에 시켰어요. 허기질 때 한입씩 해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죠.

첫번째 메뉴가 나오기 전에 특이하게 쌀국수를 서비스로 주면서 한번 리필이 가능하다고 정리를 해줬습니다.

서비스로 나온 쌀국수 맛이 꽤 맛있었어요. 국물이 칼칼하면서 자꾸 땡기는 맛, 고기가 나오기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벌어준 쌀국수 너무 칭찬합니다.

쏘삼208의 사이드 메뉴

사이드 메뉴로 비빔면과 우삼겹된장찌개, 후식으로 볶음밥까지 먹어보고 나왔어요. 비빔면은 집에서 해 먹는 거보다. 더 꼬수운 맛으로 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만든 메뉴인 것 같습니다. 다만 주문할 때, 비빔면은 미리 주문하지 말고 고기가 나온 이후에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고기와 함께 주문을 같이 해버려서 고기는 나오기도 전에 비빔면이 나와 정작 고기를 먹을 때 면이 불어있는 상황을 맞이하는 상황은 피하셔야 합니다.

삼겹살에 소주는 진리지만, 국물이 꼭 있어야 해야만 되는 지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우삼겹 된장찌개에 소주도 벌컥벌컥 먹었네요. 맛은 찐한 고기 된장찌개의 맛으로 공깃밥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후식으로 먹은 볶음밥 1인분은 너무 배가 부른 상태여서 그냥 일반 평범한 고깃집 볶음밥맛이었습니다.

쏘삼208 평가, 정보

쏘삼 208의 전반적인 맛과 서비스에 에 대하여 평가하자면, 맛 고기의 굽기 등 밑반찬과 고기가 잘 어울림 분위기 회식 분위기의 시끌벅적한 분위기 서비스 볶음 김치 때문에 한 개 감소 가격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고기를 구워주는 고깃집인 것을 고려하면 괜찮음 권장 영통 본점, 쏘삼208의 위치와 영업시간 이상, 수원 영통 삼겹살 맛집 쏘삼208 본점 솔직 후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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