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무선에 감자탕 맛집으로 소문난 곳 _ 덕일 감자국

여수 무선에 감자탕 맛집으로 소문난 곳 _ 덕일 감자국

오픈마감시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10시라스트오더 오후 9시휴무일 둘째, 넷째, 다섯째 일요일 비, 눈 오는 날에도 비와 눈을 맞지 않고도 기다릴 수 있게 천막을 쳐놓으셨어요. 사장님 센스 Good 덕일감자국은 가게내부 중앙에 가위와 집게 국자 뼈통 더필요하면 셀프로 가져가 가시면 돼요. 오픈시간이 11시인데 주말에는 11시 30분쯤 가면 줄을 서야 해요. 충전기랑 계산대 쪽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육수팩, 감자 넣고 끓이기

냄비에 멸치 다시마 육수팩 1개와, 물 550ml를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계란 감자국에서는 멸치 다시마 육수가 잘 어울립니다. 육수팩을 사용하신다면, 굳이 쌀뜨물을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한 시점에 감자를 넣습니다. 참고 끓이기 전에, 감자를 기름에 볶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쾌한 아침 식사용 국으로 먹을 때는, 기름에 볶지말고, 맑은 국물로 감자를 익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미료 넣기 전에, 감자가 반 이상 익을 때까지 끓입니다.

재료 준비하기

감자는 중간크기 이상이면 1개, 작은 크기면 2개를 준비합니다. 감자를 채썰기 해도 되고, 저처럼 깍둑썰기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준비해요. 버섯은, 송이버섯이나 팽이버섯을 준비해요. 보통, 표고버섯이 향이 강하여 국물 우려내는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번에는 멸치 다시마 육수팩을 넣을 것이기에 비교적 향이 약한 송이버섯이나 팽이를 사용합니다. 참조하여 전골류의 요리나 볶음 요리할 때는 표고버섯이 좋습니다. 계란은 2개를 잘 풀어서 준비해요. 대파는 적절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기본상차림

기본상차림은 독특한 것은 없어요. 인상적인 거라면 가스버너가 아닌 화구? 보통 감자탕은 겨자소스에 대부분이 먹잖아요? 여기는 김치를 매일 담그시는지 김치에 싸 먹으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창문 쪽에도 겨자소스는 NO , 김치에 싸서 드세요라고 적혀있네요. 사장님께 김치 좀 더 주세요 생각하는 것 같았다 셀프다고 하더라고요. 겨자소스 말고 김치에 싸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그만큼 김치소비도 엄청나겠죠.? 매일같이 담그시는지는 모르겠는데 겉절이고요. 셀프바 옆에 이렇게 김치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감자로 대체할 수 있는 요리들

오늘 포스팅한 감자 요리 말고도 반찬을 만들면서 이것저것 도전을 해봤었는데요. 그중에서 감자김치볶음밥과 감자황탯국은 꽤 맛있었어요. 소세지가 없어서 감자를 넣고 김치볶음밥을 만들었었는데 감자 특유의 구수한 맛이 생각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