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다육이 데리고 동대문구 반려식물병원 클리닉 방문 후기

아픈 다육이 데리고 동대문구 반려식물병원 클리닉 방문 후기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식물을 사랑하고 애지중지 키우는 분 들이 있는데요, 소중한 반려식물이 아프면 찾아갈 수 있는 반려식물병원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통원치료, 입원치료, 왕진교육도 가능합니다. 아프고 병든 식물의 문제점을 진단해주고, 화분갈이를 하거나 약제를 처방받는등의 당일치료를 받을 수도 있으며, 필요시 입원치료도 가능하고 평소 궁금증이나 식물을 키우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가의 상담과 함께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곳 입니다.

집에서 식물을 키울때 일어날 수 있는 궁금증이나 간단한 진료소개를 원한다면 먼저 농업기술센터 식물병원에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진료상담이 가능하고 전화로 해결이 안 되면 영상진료로도 진행하게 됩니다.

반려식물병원 및 반려식물클리닉 예약방법

반려식물병원과 반려식물클리닉 이용을 원한다면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누리집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반려식물병원 및 반려식물클리닉 이용료는 무료이며, 평일 10시17시까지 30분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사전 예약 후 정해진 날에 1인당 월 1회, 최대 3개 화분까지 진료받을 수 있으며, 진료받은 식물관리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여 사후관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반려식물 동네병원 반려식물클리닉

반려식물클리닉은 식물의 상태가 경미한 경우 종합병원 격인 반려식물병원을 찾기 전에 먼저 들리는 동네병원의 역할을 합니다. 반려식물클리닉에서는 식물재배에 관한 상담과 간단한 처치를 하고, 상태가 심각한 경우 반려식물병원으로 연계해 준다고 하니, 반려식물병원을 들리기 전 먼저 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홈가드닝, 반려식물 재배 교육 등 여러가지 원예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려식물클리닉은 현재 4개 자치구종로구, 동대문구, 은평구, 양천구에 문을 열어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전체 자치구로 확관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1차 시도집

심폐소생술.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해봤습니다. 다육이의 도려낸 부분을 일주일 정도로 잘 말렸어요. 일주일 후에 젖은 솜 위에서 뿌리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뿌리쪽이 썩어서 급하게 도려내고 다시 말렸습니다. 그러다. 유튜브 어딘가에서 반려식물병원이 있다는, 그것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는 영상을 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찾아보니 꽤 여러곳으로 나뉘어 운영중이었어요. 가장 가까운 동대문구 반려식물 클리닉에 방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약을 하고 가야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예약부터 해줍니다. 비교적 제가 예약했을 때는 널널해서 희망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했어요. 예약은 아래의 주소에서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