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이언트 익스프레스웨이 1 20인치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를 바이크빈에서 만나보세요

수원 자이언트 익스프레스웨이 1 20인치 미니벨로 접이식 자전거를 바이크빈에서 만나보세요

서울로 버스타고 통학, 서울로 버스타고 출근. 이런 생활을 어느새 10년 넘게 한 나. 도로에서만 아마 적어도 반년 정도의 시간을 버린 것 같다. 그렇다고 우리집에서 버스 정거장이 가까운 것도 아닙니다. 출근할때는 빠른 자주 걸음으로 10분, 퇴근할때는 느린 거북 걸음으로 13분 정도의 거리. 평생 이렇게 살아온지라 그런 식으로 불편한지도 모르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수원 공유 자전거를 타보고 퇴근길 3분 컷을 찍어본 후 난 모바이크 결제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너무너무 편했거든. 모바이크 앱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있습니다.

3층 제2 전시실과 빛 훈련 과학실

2층은 사무 공간이라 전시 시설이 없습니다.. 3층으로 올라오니 빛과 물리에 대한 시설들이 많았다. 진자 운동, 플라즈마, 형상기억합금, 진공, 바람, 빛 등과 연관된 물리 원리를 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기구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어른 입장에서 꽤나 신기한 것들이 많았으나 만 3세 아기 입장에서 주목을 가지고 볼만한 내용은 많지 않았습니다. 분명히 1층보다. 사람이 적은게 느껴졌다.

그나마 3층에서 가장 재밌었던 건 빛으로 꾸며진 무한 거울 공간과 로봇 댄스 관람이었다.

거울로 가득찬 아름답고 반짝이는 공간을 많은 아그들이 좋아했다. 로봇 댄스는 11시 30분과 15시 30분, 하루에 두 번 정해진 시간에 볼 수 있는 공연입니다. 15분이 채 안되는 짧은 공연인데 로봇 3대가 무대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기어변속을 할 수 없어 언덕길에서 주행이 어려워요. 필자는 170cm정도인데 자전거를 탈 때 무릎 각도가 좀 불편하더라. 필자와 비슷하거나 좀 더 키가 큰 인원은 불편할 것 같다. 평균 신장은 나날이 늘어만 가는데 대체 왜 따릉이 같은 이런 공유자전거들은 작은 사이즈에만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다.

가장큰 단점은 반납이 자유로운 만큼 대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 자주 본인 집에 가지고 들어가 소유화 하는 경우도… 제발 …스테이션을 운영해서 모든 지역에 일정 수만큼 유지할 수 있게끔 한다면 이용하는데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년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보험금 청구방법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를 통해 사고접수 및 보상문의,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의 연락처는 0221359453, FAX 07047588556, Email a18997751hanmail.net입니다. 사고접수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첨부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시민안전보험의 경우 사고발생 3년까지 통상적으로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기 때문에, 2023, 2022, 2021년도에 발생한 사고라도 당시 계약된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상내용에 포함된다면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23년, 22년, 21년의 보장내용은 안본인이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원시민 안전보험 보상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밖에 없습니다.

2024년 수원시 시민안전보험 보장내용

지자체에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으나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의 경우 다른 지자체의 시민안전보험과 비교했을 때 보장내용이 매우 열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장항목이 매우 제한적이고, 포괄적으로 안본인이 되고 있고 보험금도 매우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 보장내용, 보장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수원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은 상해 의료비와 상해사망 장례비 2가지입니다.

상해사고라고 되어 있었으나 이부분은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금 청구 시 문의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수원시에서 구체적인 범위가 안내하고 있지 않아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 식사할 공간

경기도융합과학교육관은 외관만 보시면 이곳이 과학관이 맞나라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아들도 도착하고 내리면서 여기 과학관은 이상하게 생겼네라고 이야기 할 정도였습니다. 리모델링을 하긴 했지만, 건물 곳곳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시된 기구나 시설은 1층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낡고 옛날의 것들이 많아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주차가 불편하고 카페나 식당같은 휴게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는 점도 아쉬웠다. 건물 내부뿐만 아니라 인근에도 갈만한 식당이나 카페가 거의 없었습니다.

차를 가지고 북수원 홈플러스나, 광교 갤러리아, 새로생긴 화서역 스타필드로 이동해서 식사를 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고 우리도 마땅한 곳이 없어 결국 북수원 홈플러스 1층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수원 근처에 지내며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을 때 방문해보시면 좋을 곳이었다. 단, 주차와 식당 스트레스는 어느 정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